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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감귤

프롤로그 - 7월의 원고 이번 수필집은 아직 제목을 정하지 못했다. 그래서 가제로 ‘7월의 원고’라고 적고 나서 제헌절인 오늘 아침 몇 글자를 우선 적어두기로 하고 이 문장을 쓰고 있다. (이후 ‘7월의 감귤’로 변경하였다. 뒷부분에 설명이 나올 예정이다.) 요즘 나는 동네에 있는 공유오피스에서 일을 하고 있다. 이곳에서 일한 지는 며칠 밖에 되지 않았는데, 마치 정말 오랜 기간 일해온 공간인 듯 쾌적한 공기가 마음에 착 감기는 것처럼 편안하고 익숙한 느낌이라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업무를 해나가고 있다. (오늘은 공휴일이라서인지 라운지 공간에 나밖에 없다. 평상시에도 그렇지만 퍽 집중이 잘되고 차분한 기분이라 더더욱 감사하다.)
프롤로그 - 7월의 원고
이번 수필집은 아직 제목을 정하지 못했다. 그래서 가제로 ‘7월의 원고’라고 적고 나서 제헌절인 오늘 아침 몇 글자를 우선 적어두기로 하고 이 문장을 쓰고 있다. (이후 ‘7월의 감귤’로 변경하였다. 뒷부분에 설명이 나올 예정이다.)
요즘 나는 동네에 있는 공유오피스에서 일을 하고 있다. 이곳에서 일한 지는 며칠 밖에 되지 않았는데, 마치 정말 오랜 기간 일해온 공간인 듯 쾌적한 공기가 마음에 착 감기는 것처럼 편안하고 익숙한 느낌이라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업무를 해나가고 있다. (오늘은 공휴일이라서인지 라운지 공간에 나밖에 없다. 평상시에도 그렇지만 퍽 집중이 잘되고 차분한 기분이라 더더욱 감사하다.)
2024년 들어 매달 짧은 에세이집을 출간하고 있다. (2023년 말 시작된 프로젝트이다.) 1월부터 <자전거 타는 할머니가 되는 시간>, <일상이 곧 삶>, <마음이 귀하다>, <오늘, 맑음>, <여수일기 2>, <사진으로 보는 말레이시아>를 출간했다. 이번 에세이집은 7월을 보내며 여름 '감귤'이라는 소재를 중심으로 적어 내려간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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